netpyoung.github.io 탄생

2015.10.11

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, 개발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갖고 자신의 경험(삽질)을 공유해주는걸 멋있다고 생각하기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.

그전까지는, http://netpyoung.springnote.com 를 이용해 단순 정리노트 , http://netpyoung.tistory.com 를 이용 내용 정리를 하였는데, springnote의 운영중단 및 tistory의 한계를 느끼는 터에 여기에 자리잡게되었다.

개발일을 하다보면, 구글이 친구이며, stackoverflow와 reddit이나 facebook그룹이나 각종 포럼에서 글을 섭렵하기 마련이다. 뭔가 끌리는 아이디어, 정리할 내용이 있으면 notepad++을 꺼내들고 살며시 저장 백업을 한다. evernote가 이러한 역활에는 맞아떨어지지만 웬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어 아직까지도 evernote는 잘 안쓰고 있다. markdown으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았고, https://www.tumblr.com/ 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, http://dogfeet.github.io/http://spoqa.github.io/ 를 보면서, github pages를 알게되었고, 그것이 제공해주는 기능에 더 끌렸다.

Github Pages는 github.io에 정적 호스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, 기반 엔진으로 jekyll을 이용한다. 완전히 옮겨가기 전에 한번 jekyll bootstrap으로 시도해봤다가 이도 저도 않되었으나, jekyll 처음부터 구축 다행이도 이때쯤에는 싸이트 문서화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비교적 쉽게 옮길 수 있었다.

다만, ruby에는 익숙했지만 jekyll에는 익숙치 않아서 문서를 뒤져가며 삽질. 디자인에 영 꽝이여서 bootstrap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고, 아이콘은 font awsome이용하기로 하였다. web front-end 개발자가 아니여서 살작 애를 먹긴 했으나 뭐 이정도 쯤이야. 마크다운 엔진은 github가 쓰는 redcarpet을 사용하기로 결정.

옮긴 이후에, clojure로 작성된 https://github.com/cryogen-project/cryogen 역시 심각히 고려해봤지만, github내의 편집 용의성, jekyll이 보다 빠른 실행시간을 보여줘서 jekyll로 정착하기로 했다.

음 되돌아보니, 2013.07.03부터 옮겼구나. jekyll bootstrap없이 생짜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삽질한 내용, 참고 링크를 첨부하면서 이 포스팅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겠다.


jekyll

jekyll bootstrap

Docker

docker@default:~$ docker start jekyll
jekyll
docker@default:~$ docker attach jekyll


root@33b5f808449d:/#
root@33b5f808449d:/# cd /site/
root@33b5f808449d:/site# source /etc/profile.d/rvm.sh
root@33b5f808449d:/site# rvm use 2.2
Using /usr/local/rvm/gems/ruby-2.2.1
root@33b5f808449d:/site# jekyll serve --port 8000 --watch --force_poll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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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quid

markdow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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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tstra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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